파킹형 ETF (CD·KOFR)
하루만 넣어도 이자가 붙는 CD금리·KOFR ETF. 작동 원리, 파킹통장·예금과의 비교, 숨은 리스크와 고르는 기준을 정리했습니다.
CD금리액티브, KOFR금리액티브, 머니마켓액티브 — 대기 자금을 굴리는 '파킹형 ETF'는 순자산 수조 원의 인기 상품이 됐습니다. 구조는 단순합니다: 초단기 금리(CD 91일물, KOFR)를 매일 이자처럼 기준가에 쌓아주는 상품입니다.
파킹통장·예금과 비교
| 파킹형 ETF | 파킹통장 | 정기예금 | |
|---|---|---|---|
| 수익률 | 시장 단기금리 (세전, 매일 반영) | 은행 고시 금리 | 약정 금리 |
| 유동성 | 장중 즉시 매매 (T+2 출금) | 즉시 | 만기 구속 |
| 예금자보호 | ❌ | ✅ 5천만 원 | ✅ 5천만 원 |
| 한도 | 없음 | 우대금리 한도 있음 | 사실상 없음 |
핵심 장점은 금액 무제한 + 금리 자동 추종입니다. 파킹통장의 우대금리 한도(수백만~수천만 원)를 넘는 뭉칫돈이 주 사용처입니다.
알아야 할 리스크와 비용
- 원금 보장 아님 — 이론상 기준가가 하락하는 날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금리 급변·편입 자산 이벤트). 다만 KOFR형은 구조상 마이너스 일수익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설계입니다
- 매매 수수료 — 증권사 수수료가 있으면 초단기 파킹의 이점이 상쇄됩니다. 수수료 무료 계좌에서 활용하세요
- 출금 시차 — 매도 후 현금 인출은 T+2일. '내일 쓸 돈'에는 부적합
- 과세 — 수익 전액이 배당소득세(15.4%) 대상.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는 ISA·연금계좌 활용 고려
고르는 기준
같은 유형이라면 순자산 규모와 총보수로 고르면 됩니다. 채권·금리 ETF 목록에서 순자산순으로 비교할 수 있고, 6개월~1년 이상 묶어둘 자금이라면 수익률이 조금 더 높은 만기매칭형이 대안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주말에도 이자가 붙나요?
네. 기준가에 반영되는 방식이라 영업일에 주말·휴일분 이자가 함께 반영됩니다. 금요일에 사서 월요일에 팔아도 3일치 수익이 반영되는 구조입니다 (단, 결제일 기준 유의).
Q. CD금리형과 KOFR형 중 뭐가 낫나요?
수익률 차이는 미미합니다. KOFR(국채·RP 기반 무위험 지표금리)형이 구조적으로 더 보수적이고, CD금리형이 통상 소폭 높은 금리를 반영합니다. 실질적으로는 총보수와 순자산 규모로 고르면 충분합니다.